윤영석 의원, 열차 사전 점검 철저 주문

입력 2024년09월15일 1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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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윤영석 의원(국민의힘, 양산시 갑구)은 코레일과 SR에 대해 열차 운행 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윤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열차 내 냉·난방 불량 및 설비불량으로 인한 민원 건수가 12배, 보상 금액은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이 운용하는 열차 내 보상금 신청 및 지급 액수는 2020년 804만 원에서 2023년 7,788만 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KTX·SR의 고속열차는 노후화보다는 점검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윤 의원은 “추석 연휴는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이 많은 시기”라며, “설비 사전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열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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