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계평화 춤페스티벌, 20일 개막

입력 2024년09월16일 12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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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풍남문 광장에서 ‘전주 세계평화 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제연합(UN)의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무용 예술을 선보인다.


첫날인 20일 오후 7시부터는 ‘춤으로 여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남북한 춤 공연과 EDM 전야제가 진행된다. 둘째 날 오후 2시부터는 춤경연대회와 세계평화 춤 퍼레이드, 시민 참여형 EDM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일반인 춤경연대회와 폐막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풍남문광장에서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프린지 공연, 전시부스, 플리마켓 등이 열릴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평화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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