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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첨단산업벨트 및 규제 해소 본격 추진

입력 2024년09월18일 11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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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 북부에 첨단산업벨트가 착공 및 준공되며,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2026년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양주테크노밸리가 준공 예정이며, 고양 킨텍스 제3전시장이 연말 착공된다.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단과 연천 BIX 산업화지원센터도 내년에 착공된다. 이들 사업은 지역 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규제 해소를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가평군을 접경지역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북부의 수도권 역차별 해소를 위해 접경지역발전협의체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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