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벼멸구 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24년09월19일 1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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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장성군은 벼멸구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화상회의를 열었다. 곽영호 장성부군수를 비롯한 농업 관련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벼멸구 발생이 급증하자, 군은 13일 피해 발생 필지에 방제 약제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약제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며, 농가가 전체 면적에 1회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평균 온도가 높아 쌀 수확일이 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니, 약제를 적기에 사용하고 출수일 8월 10일 이전 농가는 조기 수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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