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22일 08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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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는 10월 5일 기흥구 신갈로 58번길 뮤지엄아트거리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월에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553억 원을 투자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노상주차장을 없애고 인도를 넓혀 뮤지엄아트거리를 조성했으며, 어린이 안심골목도 만들었다.


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새롭게 변모한 신갈오거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포토존과 용인탁주 시음회, 지역 주민들이 만든 막걸리 체험 등이 포함된다.


용인탁주는 시가 주민들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내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이다. 수익금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에 환원된다.


행사에서는 막걸리 빚기와 전통주 칵테일 만들기 등도 진행되며,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상인들이 만든 음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신갈오거리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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