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야간관광 축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24일 05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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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이 2024년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를 이달 27~29일 군서면 상대포 역사공원과 구림마을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축제는 ‘달빛생태도시 영암’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상대포 & 구림마을 야간관광 및 달빛 풍류 콘서트 ►달빛 야행 ►달빛 뮤지컬 갈라쇼 ►달빛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맑고 독특한 음색을 가진 박경하, 박강수, 뮤지컬배우 차지연,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박혜원(HYNN)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네 가지 공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관광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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