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시작

입력 2024년09월26일 13시42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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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시작대구 수성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시작

[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청사 내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 1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한 제도로 마련된 것이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수성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국가유공자는 본인이 탑승한 차량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에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이때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국가보훈등록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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