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 어르신행복센터·50플러스센터’ 개관

입력 2024년09월30일 10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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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 어르신행복센터·50플러스센터’ 개관관악구 ‘관악 어르신행복센터·50플러스센터’ 개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8%로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악 어르신행복센터·50플러스센터’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봉천동에 위치하며,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1층에는 노인 일자리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관악어르신행복센터'가, 1~3층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관악50플러스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관악50플러스센터'는 바리스타 양성과정, 가구제작기능사 기초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 센터를 통해 중장년층과 노인 세대의 정신적, 신체적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신림동에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을 건립 중이며,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의 첫걸음”이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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