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반려견 문화 행사 개최

입력 2024년10월01일 09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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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반려견 문화 행사 개최강남구, 반려견 문화 행사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행복한 반려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월과 11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월 7일에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하여 '세상에 문제없는 개는 없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열리며, 반려견 문제 행동의 원인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또한, 10월 12일부터 3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순회 놀이터가 운영된다.

 

일정은 ►10월 12일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 ►11월 3일 강남세곡체육공원 ►11월 16일 개포동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어질리티 시설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이용 대상은 1년 이내 광견병 접종을 완료하고 등록된 중·소형견과 대형견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로, 오전 시간대에는 중·소형견이, 오후 시간대에는 대형견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카카오 채널 '반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견 문제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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