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국정기획비서관, 방송통신강국, 디지털융합 메카

입력 2009년08월06일 09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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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표준과동떨어진 낡은 족쇠가풀렸다

[여성종합뉴스]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박재완은 방송법신문법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IPTV법)등 이른바 미디어 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향후 방송통신강국,디지털융합의 메카로서의 희망찬미래를 펼칠기회를 마련했다 고밝혔다.

1980대 군사정권의 언론통페합으로 만들어진 지상파방송의 독과점구도를 허물어 시청자의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수 있게됬다고 언급하며,OECD30개국중 한국에만있던 신문방송의 겸영장벽이 낮아지고 대기업이 투자할수있는 길도열려 우리도 글로벌미디어 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타임워너,월트디즈니등이 신문 방송 영화 인터넷등 미디어산업의 전분야에 진출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고밝히고 미디어는 그자체로도 중요한 산업이지만이를기반으로 한 각종문화 콘텐츠산업의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며 또한 이를 이끌어가는 건 정부가 아니라 각국을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우리의 방송시장에서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것이다.
미디어 빅뱅으로 창의력을 갖춘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다.
비록 늦었지만 우리에게는 세게최고 수준을자랑하는 IT기술이 건재하다며 후발주자로뛰지만 제2의 Time Warner, CNN같은 세계적인 미디어기업도 나올수 있다고 밝혔다.

DMB와이브로와같은 새로운 미디어는 우리가 첨단을 달리고 있다.
따라서우리가 시작한것이 세계의 표준이 되고 미래의나침판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모든혜택은 온국민들에게 돌아갈것을 확신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꿈의중심에 미디어산업이 함께할것을 박재완 국정기획비서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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