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 사이버폭력 대응 거점 Wee센터 운영

입력 2015년01월29일 12시5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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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거점 Wee센터로서의 허브역할 !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 Wee센터는 2014년 특교사업으로 사이버폭력 대응 거점 Wee센터로 선정되어 1월에 사이버폭력 대응 거점 Wee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이버폭력에 대흥할 거점 Wee센터로서의 허브역할을 해나갈 예정라고 밝혔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0일 관내 예비중학생인 초등학교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만성중학교 내 동부체육관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캠프 진행을 시작으로 사이버폭력 대응 사업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 대응 권역(동부, 북부) 내 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및 정보교육 워크숍, 사이버 폭력 가·피해학생 상담·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진단검사 실시 등이다.

나아가 또래상담 학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사이버폭력대응 토론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사이버폭력 및 게임·인터넷 과몰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유관부처·기관과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유관기관의 홍보 및 체험을 병행한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장인선 중등교육과장은 “동부Wee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폭력 대응에 관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사이버불링의 예방수칙을 익히고 Wee센터가 권역 내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불링에 대응하는 거점 센터로서의 허브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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