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사회장 선거 '이광래-이영재' 2파전 2월 12일 선거

입력 2015년01월31일 15시1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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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권익과 행동하는 의사회 등 케츠프레이즈 내걸고

기호1번 이광래, 이 후보는 ‘회원 권익. 회원가 함께 지키겠다’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31일 인천시의사회장 선거가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수석부회장과 이영재 인천시의사회 자문위원 등 2파전으로 진행된다.

인천시의사회는 지난29일 오후 4시 제12대 회장 후보에 대한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1번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수석부회장과 기호2번 이영재 인천시의사회 자문위원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래 후보는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인천 남구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인천시남구의사회 회장·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대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회원 권익. 회원가 함께 지키겠다’라는 케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외부적으로는 정부에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내부적으로는 전체 반조직 개편과 지원을 통해 반모임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기호2번 이영재, ‘함께하는 의사회, 행동하는 의사회’
이영재 후보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인천 부평구에 비뇨기과의원를 개원하고 인천시부평구의사회 회장·가톨릭의대 비뇨기과 동문회장·대한비뇨기과 개원의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인천시의사회 자문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후보는 ‘함께하는 의사회, 행동하는 의사회’를 내걸고 있다.

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겠다”며 “또 의협이 원할 때는 모두 일어나 단합된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사회장 선거는 2월 12일 구단위 총회에서 직접투표로 선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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