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2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190여포 기탁

입력 2015년02월02일 17시08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일 인천 남구 도화2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이사장 하광찬)는 사랑의 쌀 194포(1포 10kg)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사랑의 기탁은 쌀 한 줌을 덜어내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옛 선조들의 정신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도화2동 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쌀은 지역 내 경로당,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도화2동 새마을금고 하광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