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설대비 계량기 특별점검 나서

입력 2015년02월04일 13시1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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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등 생활용품의 활발한 거래가 예상됨에 따라 상거래에 사용되는 저울류 등을 특별점검해 소비자 피해예방 및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점검내용은 "정기검사 수검여부"봉인상태"비법정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사용여부"영점조정상태 등으로 동구 관내 대형마트.전통시장등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눈금판을 자의적으로 교체하거나 ‘0’에 맞추지 않고 계량하는 업소와 검정대상 계량기가 아닌 가정용 저울을 사용하는 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접검할 예상이다.

또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계도 현장에서 시정조취하고  위‧변조 등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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