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전 의장 '캐디 성추행' 첫 공판

입력 2015년02월09일 09시06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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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조규천기자]  9일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첫 공판이 오후 2시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열린다.

재판은 지난달 1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박 전 의장 측이 준비가 미흡하다며 변경을 요청했다.

박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캐디 23살 A 씨의 신체 일부를 여러 차례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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