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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설명절 전후 청렴캠페인 실시

입력 2015년02월11일 18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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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1일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청렴동아리회원 및 민간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활성화하고,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음주숙취점검도 병행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직원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친절, 공정, 청렴한 해남경찰을 만들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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