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IC 부근 '고속도로에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긴박한 신고 112에 접수

입력 2015년03월04일 19시3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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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전조치를 취한 후 20대 구조,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

[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지난 3일 오후 1시 35분경  유성 IC 부근 '고속도로에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긴박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다급한 지령을 접한 김성계 경장 등은 유성 IC 부근 현장으로 출동, 차량이 달리는 고속도로에는 A 모(남, 25세)씨가 활보하고 있는 아찔한 상황에 김 경장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김 경장은 침착하게 안전조치를 취한 후 A 씨를 구조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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