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산 야구장' 건립 확정.시의회 통과

입력 2015년03월04일 20시2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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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4일 경남 창원시의회가 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사용할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로 옮기는 내용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표결끝에 통과. 이날 재석의원 42명중 23명의 찬성으로 관리계획안이 가결됐다.
 
이날 재석 의원 42명중 23명은 찬성, 19명은 반대로 관리계획안 가결 후 상정된 야구장 건립 행정비용 23억270만원이 포함된 2015년 1회 추가경정예산 464억원은 표결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해당 안건들은 지난해 12월 시의회 정례회 때 상임위에서 심사보류되거나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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