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65% 최우수 등급

입력 2015년03월05일 18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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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과 정신요양시설, 노숙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5일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관과 정신요양시설, 노숙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시설 65%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사회복지시설 498곳을 대상으로 시설과 환경 등 평가를 진행했더니 65%인 327곳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이는 지난 평가인 2011년보다 20%P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 유형별로는 전체 기관 가운데 80%가 A등급을 받은 장애인복지관의 시설 운영 수준이 가장 높았고, 소규모 시설과 신규 진입이 많은 사회복귀시설은 A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52%로 나타나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과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분야로 3년마다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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