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4.2.까지 상반기 수강생 모집, 누구나 신청 가능

입력 2015년03월11일 10시3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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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문화예술 무료로 배우세요!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1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문학동 소재)에서는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2015년 상반기 「교육·체험」전통문화 예술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일반시민들에게 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화각공예, 전통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반, 목공예, 전통단소제작, 대금·소금제작 및 연주, 대금제작 및 연주배우기, 전통화살제작공예, 지화(종이꽃) 만들기 등 10개 강좌가 개설되며, 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조교가 직접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일시, 모집인원, 교육장소 등 수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 또는 (사)재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http://inmuhyeop.godohosting.com)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재과(전수교육관, ☎440-808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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