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범죄피해자 전용상담실 현판식개최

입력 2015년03월13일 13시02분 최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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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권리보호 및 피해회복 기틀 마련

 [여성종합뉴스/최효순기자] 13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민원동 청문감사관실 내 범죄피해자 전용상담실을 마련하고 안영수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수사부서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남부서는 지난 달 12일부터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 제도를 발족, 체계적인 범죄피해자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를 해왔으며, 범죄피해자가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상담실을 개설해 피해자의 권리보호와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수 남부서장은 “소외되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범죄피해자 전용상담실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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