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 참여로 녹지 가꾼다

입력 2015년03월23일 10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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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주민이 참여해 함께 가꾸는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무 돌보미 사업’을 시행한다.


‘나무 돌보미(Adopt a Tree)’란, 개인 또는 단체가 일정 구간의 가로수나 녹지대를 맡아 직접 관리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인창고등학교 등 7개 기관에서 한 곳씩을 맡아 물을 주고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나무 돌보미로 활동했다.


구는 나무 돌보미 개인과 단체에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


연중 신청 가능하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나무 관리 기간은 1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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