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탐방> 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를 찾아서

입력 2015년03월24일 13시27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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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전은술시민기자]   2015 인천지방회 헌신예배와 회장 이․취임 및 정기종회가 열리는 부평감리교회 사랑의 성전에서 지난23일(월)저녁6시 100여명의 신우회 회원들이 모여 1부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헌신예배에 참여한 회원들을 위하여 식사 및 교재의 시간, 2015 남부지역회 회장(영종중 김동환 권사)의 사회로 감․사․찬․양 사행시 짓기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부 예배는 김인숙 장로(성리중)의 사회, 강동욱 장로(청일초)의 대표기도, 김동환 권사(영종중)의 성경봉독, 구월여중 신우회의 특송, 홍은파 목사(부평감리교회)의 설교, 정미선교사(부일여중)의 특송, 황순하 장로(구월여중)의 봉헌기도, 결단찬송과 축도로 진행이 되었다.

홍은파 목사는 “신앙의 귀중한 씨앗” (디모데후서 1장 3절~5절)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사람들은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는데 학생들은 부모님 말 한마디 보다 교사들의 한마디의 말이 학생들의 미래에 크나큰 영향이 미침을 강조하며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씨앗을 뿌려주기를 당부하였다.


3부 총회 및 기도회는 고상경 담임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임원 선출에서는 김태숙 장로(부일여중)가 2015년 제 7대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으며 동부지회는 황순하 장로(구월여중), 서부지회는 강동욱 장로(청일초), 남부지회는 김동환 권사(영종중), 북부지회는 남산형 장로(부평동초), 강화지회는 신학균 장로(백석중)이 선출이 되었다.

김태숙 회장은 취임사에서“히스기야왕이 간절한 기도로 15년 생명의 연장을 받았지만 이후 교만함으로 후손들의 고된 삶을 거울삼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생활을 하였으면 한다”고 했다.
 
중앙회 회장 이윤식 장로는 축사를 통하여“고린도전서 3장 9절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잊지를 말고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사용되는 교육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교육자를 복음화하여 참사랑의 교육을 실천하고 나아가 학원 복음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세워졌으며, 금년에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는 일” 에 힘쓰고 있다.
 
중앙회를 중심으로 17개 시도에는 지방회와 지역회가 조직되고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지방회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강화지역회 등 5개 지역회로 구성되어 인천시 관내에 있는 900여개의 학교 3만여명의 교직원과 42여만명의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선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원 모두는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기진한 상태에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고, 힘들어하는 동료 교직원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이 심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각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기독 교직원들 모두가 이일에 동참하기를 인천지방회원 모두는 바라고 있으며 아직도 신우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학교에는 신우회가 조직되기를 기도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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