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해남방범연합회와 함께 재능기부 사랑실천

입력 2015년03월30일 14시44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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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30일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와 해남방범연합회(회장 김재봉)해남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해남방범연합회 기능인들이 함께 농촌 홀로어르신 집을 방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 두 번째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는 이들은 3월 30일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홀로어르신 임모씨(여, 78세) 집을 봉사자 10명이 방문   홀로어르신 건강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환담과 도배․장판․보일러 수리 등 노후시설 보수로 평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면서도 해결이 쉽지 않은 곳을 찾아 고치고 단장해 주었다.
 

권영만 서장은 해남방범연합회 회장 김재봉과 함께 농촌지역 고령화로 주민친화적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써 정성을 다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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