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관리소장 폭행한 30대 입건

입력 2015년04월10일 13시53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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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쳐 먹으러 가냐"며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차례 때린 혐의

[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1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아파트 관리소장을 폭행하고 술집에서 무전취식을 한 최모(39)씨를 상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 1월27일 오후 2시15분께 전주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김모(72) 관리소장에게 "점심 쳐 먹으러 가냐"며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폭행으로 김씨는 2주간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었다.


최씨는 또 지난해 10월7일 전주시 효자동 한 주점에서 22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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