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나온 '세월호 영웅 우표' 유가족 전달

입력 2015년04월11일 13시2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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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때 많은 학생들을 살리고 숨진 단원고 최혜정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우표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11일 한인 교포가 운영하는 미국 우표 제작대행사, 골든애플즈는 2명의 영웅을 기리는 우표를 발행했다.


이번 우표는 한 시트에 우표 20개가 인쇄된 형태로 발행됐으며 일반에는 판매되지 않고 최혜정 교사와 박지영 씨 가족들에게 전달,'세월호 참사' 때 많은 학생들을 살리고 숨진 단원고 최혜정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우표다.

 

미국에서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도 우표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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