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속도로에 쇳조각 수백개, 차량 20여대 펑크

입력 2015년04월25일 21시2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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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10분경 울산고속도로 언양에서 울산 방향 4㎞ 지점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고정핀 수백개가 떨어져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가 펑크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피해 차량들은 신속히 갓길로 빠져 정차, 견인돼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순찰대는 1시간가량 쇳조각을 치웠으며 이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고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 CCTV를 분석해 쇳조각을 떨어뜨린 차량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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