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이청연)은  교직원테니스대회를 25일 열 우물 테니스 경기장에서  선인고등학교 주관으로   실시했다.
 

제5회 교육감기 교직원 테니스대회는 “개인에게는 건강! 학교 간에는 인화단결! 교육가족 전체에는 친목! ”이라는 슬로건을 내 세우고 있다.
 

이날의 행사에는 경기에 출전한 인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직원 선수와 가족 지역교육청 교육장과 장학사들이 참석하여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의 경기는 단체전에 출전한 19개 학교를 비롯하여 개인복식과 교장단, 교감단(전문직),행정직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기로 진행이 되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가 인사로 시작하여 인사로 끝나며 서로를 격려하는 Hug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청연교육감은“대회를 준비한 교직원 테니스 동호회와 창의•공감교육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위하여 수고하는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교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생동감이 철철 넘치는 교육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대회주관교인 연제곤 선인고등학교 교장은 “그동안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에 돌아가서는 제자들과 그들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하는 멋진 교사가”되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