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보고회 가져

입력 2015년04월29일 13시0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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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난 28일 낭산실에서 국도비·공모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도비 25건, 공모사업 26건 등 총 51건의 사업이 보고되었다.

예전과 달리  실과소간 국도비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취지로 실과소별 별도 보고가 아니라, 국도비․공모사업 관련 실과소 전체가 한 자리에서 보고하는 업무보고식으로 이뤄졌다. 대불산단 제방 개보수 사업 등의 경우 실과소간 정보 교환을 통해 공동 대응 전략 등 보다 나은 확보 방안이 도출되기도 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사업으로는 △ 영암군 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 △ 영암난전 재해예방 배수펌프시설 정비 사업 △ 노후 농공단지 시설개보수 사업 △ 삼호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사업들이 눈에 띄었다. 또 일부 사업은 이미 중앙부처 방문 등 효과적인 대응전략으로 사업 선정이 확정되거나  연내 가시화가 기대되는 사업들도 눈에 띄었다.
 

지난 해 말, 2015년 상반기를 민선 6기 골든타임으로 선언한 바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6기 원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누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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