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 연기자 박수진과 9월 결혼

입력 2015년05월15일 08시21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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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5일 ‘한류스타’ 배용준(43)이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후배 연기자 박수진(30)과 9월 결혼한다.

키이스트는 지난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다”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9월에 결혼하기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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