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육교사 150여명 미술관 힐링 견학

입력 2015년05월22일 10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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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어린이집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광탄면 소재 기산미술관 에서 보육교사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보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보육교사들은 아동학대 예방운동에 서약하며 인성함양 등을 통해 양질의 보육환경을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김호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보육업무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술관 견학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구와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의 힐링 및 인성함양을 위한 견학 및 문화체험, 공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및 영유아 인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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