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최초 제기된 애플 아이폰 문자 버그 '특정 유니코드 문자' 논란

입력 2015년05월29일 14시20분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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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파워’라는 단어와 특수 문자가 섞인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휴대폰이 강제로 재부팅된다는 내용을 ....

[여성종합뉴스] 29일 미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최초 제기된 애플 아이폰 문자 버그는 ‘이펙티브 파워’라는 단어와 특수 문자가 섞인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휴대폰이 강제로 재부팅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휴대폰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며 서로 해결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SNS를 통해 피해자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문자 버그가 논란이 되자 애플은 “특정 유니코드 문자로 인해 아이 메시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아이폰 iOS에 존재하는 버그 때문에 발생한다고 전해진 이번 기현상은 ‘잠금 화면에서 보기’ 기능을 해제하고 ‘잠금 해제 시 알림 스타일’을 ‘없음’으로 설정하면 임시 대처가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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