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북초, 신나는 교과목 캠프, 매월 특색 있는 주안북 교육 활동

입력 2015년05월29일 16시2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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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있는 캠프 인기 급상

어린이들에게 특색 있는 학급교육과정으로 인기 상승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주제가 있는 캠프’ 중 [신나는 교과목 캠프]로  평소 교과 진도운영으로 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과 관련 심화 발전 교육을 내용으로 교과목 캠프를 실시했다.

 

 특색 있는 학급교육과정의 하나로 매달 1회씩 ‘주제가 있는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공부시간을 특색 있고 재미있는 공부 시간으로 바꾸어 수업의 즐거움과 함께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성을 신장하고자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학급별로 실시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재미있는 교과목 캠프]는 각 학년에서 배우는 다양한 과목 중 학생들의 흥미와 탐구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내용을 학급별로 선택하여 특색 있게 운영하였다.

그 결과, 수학 관련 칠교 놀이, 숫자 보드 게임, 도형을 이용한 디자인, 미술 관련으로는 탑 쌓기, 건물 설계하기, 꽃병풍 만들기 등등, 그 외에 즐거운 교실 놀이, 우리나라 지도 만들기, 공익 광고 제작하기 등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수업 활동이 전개되었다.

 

 캠프가 끝난 뒤, 5학년 학생은 “교과목 캠프에서 모두에게 필요한 공익광고를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완성하여, 친구들 앞에서 시연해 보면서 앞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주안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월 실시하는 ‘주제가 있는 캠프’가 자신이 알지 못했던 꿈과 끼를 스스로 발견하고 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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