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국가 지정 집중치료기관 보라매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입력 2015년06월13일 1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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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국가 지정 집중치료기관 보라매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박원순 서울시장, 국가 지정 집중치료기관 보라매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메르스 대책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3일(토) 오전 메르스 대책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오후 3시10분 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천막(36.8㎡, 약 11평)으로 설치된 메르스 선별진료소와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희망관 8층)을 차례로 방문해 메르스 관련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호장비, 병동 등 서울시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내용이 없는지 직접 살피며 시민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한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지정한 서울지역 집중 치료기관으로, 선별진료실과 음압시설이 설치된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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