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메르스 극복을 위한 공무원 농촌일손돕기'감자 캐기'

입력 2015년06월24일 17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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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 직원 15여명이 6월 24일 메르스로 인하여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여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송탄동 소재 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대상농가는 감자재배 면적이 약 1,700㎡로 농협과 계약 재배하여 수확한 전량을 적기에 납품하는데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다


  출장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작업으로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힘들었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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