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 남미 공식방문

입력 2011년01월04일 07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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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영원한 동반자

[여성종합뉴스]남미를  공식 방문중인 김황식국무총리는 4일 파라과이 프랑코 부통령주최 만찬에 참석 만찬사를 통해 양국은 1962년 수교이후 정치. 경제.통상.문화등 제반분야에서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또한 IT분야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양국간 교역은 1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수교50주년을 맞아양국간 상호 교류와 이해의 폭을 넓혀 파라과이의 안정된 정치경제 상황과 풍부한 인적자원,비옥하고 광대한 토지 등 많은 잠재력과 한국의 기술력이 결합해 두나라가 더욱 많은 분야에서합께 성장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남미지역에서가장높은 성장율을 달성한 파라과이는 독립200주년을 맞이해 경제의 중심으로 크게 발전할것으로 확신하며 우리 한국은 희망찬 미래를 향해 파라과이와 늘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살룻(Salud-건배)  무챠스 그라시아스(Muchas Gracias-감사합니다. 하고 건배제의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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