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업회사 냉동창고 '암모니아 가스 0.1톤 누출'

입력 2015년07월09일 06시16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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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8일  낮 3시 15분경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한 농업회사 냉동창고에서 부품 교체 작업을 하는 가운데 암모니아 가스 0.1톤이 누출, 119 화학구조센터가 출동해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등 50여 분간 수습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직원 1명이 손을 다쳤으며 냉동창고 안에서 일하던 직원 2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은 가스탱크 계기판을 교체하던 중 밸브 연결부위가 끊어지면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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