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 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사업 현장 방문

입력 2015년07월10일 17시24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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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진도군은 지난 6일 전남도의회 김효남 농수산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 진도검정쌀생산유통영농법인(대표 김무철)을 현장 방문했다고 전했다.

 

진도검정쌀법인은 진도군 군내면에서 친환경 검정쌀을 전문으로 가공(360㎡, 가공능력 3톤/시간)과 유통 할 수 있는 공장 및 설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 일행은 친환경 검정쌀 전문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진도에서 검정쌀만을 전문으로 가공할 수 있는 최신식 도정시설을 갖추게 되어 검정쌀 생산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철 대표는 “친환경 검정쌀 가공시설은 GAP 인증은 물론 친환경 인증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쌀 관련 품목을 다양화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친환경 잡곡류 소포장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농업회사법인 메밀꽃 유채향의 유채 카놀라유 가공시설과 농업회사법인 잠(유)의 친환경 건조 저장 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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