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작은 음악회’개최

입력 2015년07월13일 15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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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12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을 위해 대학을 방문한 수험생들의 학부모 300여 명을 위한 피아노 연주회를 준비한 것.

 
중앙대 문화예술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현영씨는 이날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학부모를 위해 특별히 선정한 곡인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쇼팽의 ‘즉흥 환상곡’ 등을 연주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초조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중앙대를 선택하여 지원한 수험생과 부모님들께 감동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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