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16년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입력 2015년07월20일 15시45분 김완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20일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2016년 4월 개최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상징물을 공모한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도민의 화합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모하는 상징물은 모두 5개 부문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마크(엠블럼)와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을 공모해 당선작과 가작을 포함 총11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9월19일 까지다.

상징물 주제는 전남체전의 뜻과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거나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이미지와 도민의 화합·단결을 잘 표현해야 한다.

또한 해남군의 슬로건인 ‘군민과 함께여는 활기찬 해남’과 군정목표인 ‘힐링시티 해남건설로 군민 행복시대 구현’의 이미지를 특색 있게 집약시킨 내용이나 해남의 문화와 역사, 전통 등 땅끝 해남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도 가능하다.

응모는 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스포츠마케팅(전남체전준비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당선작은 분야별로 200만원(구호, 표어는 70만원과 50만원), 가작은 50만원(구호, 표어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홍보물로 활용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