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이준수 부군수 이임식 가져

입력 2015년07월20일 15시35분 김완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7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이준수 전 완도부군수의 특별한 이임식이 열려 화제다.


이 부군수는 이임식장에서 인재양성에 써 달라고 장보고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근무하는 동안 완도산 우수한 수산물에 반했다며, 군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예면장・이장제에 전복면장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완도군 홍보를 지속해 나갈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1975년 광주광역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40년 공직생활을 완도부군수로 마무리하고 올해 연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로 들어갔다.

이 부군수는 2013년 7월 완도군청으로 부임하여 2년 동안 완도 부군수로 재직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