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벚꽃 개화 늦어져

입력 2011년03월21일 18시0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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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상보다 1~2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

[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대구.경북지방의 벚꽃개화 시기는 오는31일~4월 9일로, 1차(3월 4일) 발표한 개화시기보다 1~2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경, 중부지방 4월 14일~19일경, 경주보문단지는 4월 11일 경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평년보다 하루, 작년보다 4일 정도 빠르나, 최근 10년(2001-2010)에 비해서는 5일 정도 늦다.


 




 우리나라 남쪽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경북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온 후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것으로 보며 4월 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것으로 본다.

또  4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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