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선임교육 진천선수촌에서 개최

입력 2015년08월11일 09시4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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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상임심판의 자질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15년 상임심판 선임교육 및 세미나를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상임심판 선임교육 및 세미나는 상임심판(10종목 77명), 상임심판 종목담당자(11명), 심판위원회 위원(18명) 총 106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상임심판 운영 계획 안내 및 토론, 상임심판 자질 및 전문성 강화이며, 교육은 1박 2일 10시간에 걸친 강의, 토론, 세미나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상임심판 선임교육은 상임심판 운영계획과 토론을 통하여 상임심판의 역할을 숙지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임심판 자질 및 윤리의식 강화로 공정성을 확립하여 상임심판제도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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