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인 당.정.청회의에서 최근 논의 사항 일관성있는 대처 바람직

입력 2011년06월24일 07시46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와한나라당은 23일 당.정.청9인회의를갖고 대학등록금 검경수사권합의 국방개혁안 저축은행수사 결과등 에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이 부리핑을 통해서밝혔다.

 검.경수사권조정과 의료계와 약사계의 의약품분류 문제등 최근 논란이되고있는 각종 현안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당.정.청이 일관성있게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당은 21일 발표된 검찰의 저축은행수사중간결과 발표에대해서는 "수사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불쾌감을 들어내고"저축은 행사태로인한 피해자에대한 대책을 정부가 보다강력하게 추진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국방개혁관련법안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가급적 빠른시간안에 웬만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나라당은 대학등록금 문제를 언급하고 당이 발표한 대책의 배경과 방향에는 공감하고 다만 정부가 보다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당과 협의 해서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대학 등록금에대해 야당에서는 더 강한 안을 갖고 있는것을 국회에서 언급했다고 밝히고 정부로서는 어떻게 하든 등록금을 완화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가닥은 잡았으나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좀더 다듬어 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개혁과 KBS수신료에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당에서 동향만 설명하고 방통위가 의견을 낸것이고 국회에서 웬만하게 처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회의에는 정부에서 김황식국무리와 임채민총리실장,청와대는 임태회대통령실장과 백용호정책실장,김효재정무수석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황우여원내대표와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이주영정책의장이참석하고 이재오장관은 다른행사로 불참했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