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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을지연습 상황 점검

입력 2015년08월17일 18시1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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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를 중심으로 해변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대비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7일 인천 옹진군은 오는 20일까지  국가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2015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하고 있다. 


옹진군의 주요 훈련내용, 을지연습 지식과 주요정보 비상시 안전행동요령, 비상대비, 사이버체험관 관련정보를 국민안전처와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훈련이다.


옹진군은 서해 5도를 중심으로 해변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대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오는 20일까지 옹진군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로 군민의 안전을 담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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