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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늦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관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추계예대 음대생 62명으로 구성된 관악대가 한국행진곡 등 10여 곡을 연주하며 신촌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또 연주자들이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연세로를 찾는 시민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연세대 음대생 86명, 이화여대 음대생 72명으로 구성된 관악대도 오는 10월 연세로에서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고 여유와 활기를 되찾게 하는 관악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관악콘서트 즐기세요1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계획 사업을 위해 마을계획 시범동인 4개동(마장동, 행당1동, 금호1가동, 성수1가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계획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을계획단은 마을 자원조사를 실시해 각 마을의 특성이 반영된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마을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마을의 중·장기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을계획 시범동에 거주하거나 관할 동 소재 직장 근무자 및 사업장 운영자 가운데 만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마을 속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면서 더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계획을 구상하고 실천해가는 일에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계획 시범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