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 개최

입력 2015년08월27일 16시12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6일(수)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서구관내 또래상담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된 25개 학교의 또래상담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를 서구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또래상담자 연합회에는 또래상담 운영학교로 선정된 23개 학교의 예비 리더또래상담자 50명이 참석하였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예비 리더또래상담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급 및 학교 내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상담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은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 '또래친구'를 통한 현장 상담 프로그램으로 상담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회를 통해 예비 리더또래상담자들이 리더십을 키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련 교육 및 사례회의, 평가회 등을 통해 또래상담자의 동기부여 및 자질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