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난민 직접 수용및 1800억 원 지원'

입력 2015년09월05일 11시2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제올림픽위원회, 20여억원의 난민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

[여성종합뉴스]  지난 3~4일 세계 언론들이 보도한 세발배기 시리아 어린이 난민의 비극적인 죽음이 알려지면서 난민 수용에 반대하던 영국 정부가  입장을 바꿨다.


캐머런 총리는 시리아 주변국의 난민캠프에 있는 수천명을 직접 영국으로 이주시키고 천800억원을 난민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난민 수용 인원을 기존 목표보다 크게 늘려 16만명으로 확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유엔은 더 나아가 유럽연합은 20만 명의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밀입국 조직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으며 난민 참사가 속출하고 있는 지중해상에서 밀입국 선박을 나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여억원의 난민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