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종합정비사업 첫 삽

입력 2015년09월16일 11시46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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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진도군 지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이번 종합정비사업은 총 70억원을 투입, 지산면 소재지 일원에 주민복지센터와 민속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인지 어울터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 안길 정비 등을 오는 2016년 연말까지 완공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그동안 기초시설이 부족해 고통을 받았던 주민 복지가 대폭 증진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 군은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지산면 소재지 정비사업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산면 소재지 정비사업은 면 소재지의 생활 편익, 문화·복지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을 증대시키는 한편,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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