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학부모 공개수업 실시

입력 2015년09월18일 16시03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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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18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24개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초청해 전교사가 수업공개와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학년은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 수업인『 엔-지니어스(enGenius),engineer + Genius, 영종 On Air, 신명나는 난타 , 화가 꿈나무 ,  셰프를 꿈꾸다 , 세계와 친구하기-나도 국제교류 전문가, 한자왕 주몽 따라잡기, 신나는 버디 볼(골프), 포토샵 및 무비메이커를 활용한 동영상제작, 3D프린터와 발명, 뮤지컬 여행 , 레크리에이션-MC 및 PD를 꿈꾸다, 나를 찾아서 떠나는 즐거운 여행, 세계와 친구하기-나도 국제교류 전문가, 논리로 말하다!』를 공개해 2016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 날의 공개수업에  150여명의 학부모가 참관 자녀들의 학교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또한,공개수업을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자유학기제 연수, 학교폭력예방 및 자녀 안전교육 연수,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 학습 선택권보장조례 관련 연수, 자녀사랑하기(부모가 편안해야 자녀도 행복하다.)』연수도 실시했다.


염인식 교감은 “좋은 학교 디자인”을 통하여 ‘학교란, 희망이 싹트는 곳, 평생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곳, 지식을 창조해 내는 곳, 정서적 교류의 장, 놀이를 가치로 인정받으며 평생친구를 만드는 곳, 학생의 인권, 교권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곳 서로 서로 배려하는 곳이 되어야 함과  학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가 있을 때 학교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시간의 희생과 소통, 공감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학부모회 회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하며 실시되고 있는 변화되는 영종중학교의 위상에 기대가 크다. "라고 말했다.

수업참관 후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담당교과교사와 상담했다.


컨설팅 수업에 참여한 교사는  "컨설팅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점을 알게 되었고, 이번 수업 준비를 통해 학생들과 교감하는 좋은 경험 이었다 "라고 말했으며, 컨설팅을 담당한 장학사는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에 깊은 인상과 감명을 받았다. 학생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수업이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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